발렌타인21년산 골든제스트 에디션을
제주도 가는길에 어무이가 대신구매해주셨습니다 ㅋ
금액은 14만 몇천원이고 면세가격이에요
보통다른곳에선 얼머에 파는지 모르겟지만
어쨋든 저는 저렴하게 면세가로 GET!!
자세히보니
발렌타인 골든제스트에디션은
14만4천460원 이군요
황금빛 영롱한 나의 소중한녀석
오자마자 바로 마셔볼계획입니다
골든제스트 에디션 어쩌구 붙어있어도
똑같은 발렌타인 양주 21년산 인데
애초에 담그는 통이 다르데요
제가 마셔본 발렌타인에디션중에서는
이거보단 오크통 에디션이란게 있었거든요
양주 초보라면 제가 할 수있는
양주 추천은 당연 발렌타인 21년산 오크통 에디션을
적극 추천드려요
그게없어서 요녀석 산거입니다 ㅜ
오크통은 아쉽지만 뒤로하고
일단 발렌타인 골드제스트 에디션을
개봉 했어요 그냥 싸구려와인처럼
박스뚜껑따고 바로병이네요...?
흠.. 보통 박스가 옷장처럼열린다거나
고급스러운 포장이었는데 여기서 조금은
실망입니다 ㅜㅜ
짜란~
박스는 엉성했지만
그래도 발렌타인은 발렌타인.
양주 중에서도 발렌타인이
초보자가 마시기 좋아요
목넘김도 부드럽고 달달한향 때문에
부담이없더라구요^^
근데 이거에 익숙해져서인지
양주마신지 꽤오래됐는데도
전 발렌타인만 찾습니다 ㅋ
아놔 망했다
공항 면세점에서 사달라할걸
야외면세점에서 샀더니
gs마트 납품용이 왔네요 ㅡㅡ
아 욕나와
발렌타인의 b 로고위에
gs로고를 덮은 앰블럼입니다
무조건은 아니지만 보통
발렌타인은 17년산 21년산 이런식인데
담그는 큰~ 통이 깨지거나
개봉 1~2년전 공기가 실수로 통해버리면
조금 싸거나 에디션이름을 붙여서
16년산 또는 일반다른유통사가 싸게수입해와서 무슨에디션이란 이상한이름을 붙이는걸로
알고있어요 ㅡ.ㅡ
바로 그거를 가져온거같습니다 ㅜㅜ
젠장할 gs발렌타인
향은 17년산보다못한
16년산 gs발렌타인이랑 같이
달달한향 부족
목넘김은 16년산 gs발렌타인이랑 동일
맛은 볼거도없습니다 ㅜㅜ
면세로 싸게산거 아니었으면
샀던데가서 집어던졌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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