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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버거킹 5월 할인, 기네스 통베이컨 와퍼 후기

by JG스토리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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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주하는 버거킹 5월 이벤트 !! 

5월 초중후 이렇게 한달에 보통 두어번 정도 

이벤트를 하는거같아요,

이번 이벤트가 끝나도 어차피 곧바로 또

버거킹 6월 이벤트 라고 나올거에요 ㅋㅋ;

 

버거킹 통베이컨 와퍼 후기는

일단 무슨 이벤트였는지 보시구 바로 아래 !


 

 

 

 

버거킹 5월 이벤트

딜리버리 = 배달 주문을 하게 될때

구매금액 = 17000원 포함 이상이면

할인 = 5000원 할인 

 

하는 이벤트에요 !!

역시 쪼잔하게 사은품 기념품 주는거보단

가격 할인이 최고죠 ㅎㅎㅎ 

단,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는 매장들도 있으니

버거킹 홈페이지나 버거킹 앱으로 사전 확인 해주세요 ! 

 

기간은 5월 30일 까지 였는데 

지났다고 아쉬워할 필요가없어요 

 

이렇게 자주하는데 아마 6월 첫쨰주도 또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직접 구매한 금액

제가 주문한 내역이에요,

 

정말로 할인이 됐습니다 !

당연히 제돈주고 사먹은

기네스 통베이컨 와퍼 후기 이구요 ㅋ 

 

버거세트 구성추가해서 13500원과 

저녁에 먹을 바삭킹 2조각 3500원 

일부러 딱 17000원 맞췄떠니 

바로 5000원이 할인됐습니다 ㅋㅋ

 

버거만 샀어도 13500원인데 말이죠 ㅎㅎ

이렇게 되면 사이드를 공짜로 주고 1500원 

빼준 효과 !! 


 

 

푸짐한구성

 

제가 주문한 곳은요,.

돌곶이역에서 멀지않은 곳인데

코로나 이후로는 저기서 배달만 

주로 시켜먹고 있어요 ㅎㅎ 

ㅡㅡㅡ

 

 

 

 

 

 

음료수를 포장한 비닐봉지인데

전 이걸 쓰레기 봉투로 사용합니다 .

햄버거는 쓰레기통속에 있으면

냄새가 심하고 오래가기 때문에

요녀석에다가 다 뭉쳐서 넣으면

쓰레기 부피도 줄어들고 위생적으로 소스들도 

잘 안새더라구요 두꺼운비닐이라 그런지.. ㅎㅎ

ㅡㅡㅡ

 

 

 

 

맥주안주로 정말 좋은 바삭킹 이에요

튀김옷이 좀 두껍지만

그래도 속은 야들야들하고

먹을만 합니다.

ㅡㅡㅡ

 

 

 

 

 

 

기네스통베이컨와퍼 세트 후기

기네스 통베이컨 와퍼 크기 입니다.

당연히 일반 프랜차이즈 햄버거크기 보단

사이즈가 비교불가로 크구요.

일반와퍼보단 좀더크구 

가장 판매가 많이된 몬스터와퍼보다

작진 않습니다.

뭐 사실 몬스터와퍼랑

비슷하다가 봐도 될정도의 

기네스 통베이컨 와퍼 크기 입니다.

ㅡㅡㅡ

 

 

 

 

 

첫인상은 시커먼색이라 그런지

입맛이 돌진 않았던거같아요 ㅋㅋ

 

그래도 실패하면 바로 메뉴단종시키고

또 새로운걸 개발하는 버거킹인데

첫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쭉 판매하고 있는걸보면

아직까진 반응이 꽤 괜찮은가봐요 ㅎㅎ 

 

하..근데 햄버거가 소스때문인지

너무 폭탄을 맞은듯 하다...

개 지저분...

ㅡㅡㅡ

 

 

 

 

 

 

햄버거가 혓바닥을 내밀며 약을 올리기를 시전합니다.

큭..

 

저 혓바닥은 통베이컨이에요

진짜 엄청 두껍네요 ㅎㅎ 

후기부터 말씀드리면 

햄버거는 이거저거 메뉴가많아서 

재료별 맛을 구분하기가 쉽지않은데

 

통베이컨자체는 너무 좋았습니다

 

두꺼~운 훈제고기를 딱 씹은 느낌이 나요

맛도 괜찮았구요 ! 

ㅡㅡㅡ

 

 

 

 

추가한 베이컨도 있지만

통베이컨이 압도적이라 티도 안났습니다 ㅎㅎ

 

그리구 기네스 통베이컨 와퍼 안에있는

통베이컨은 조각조각이 아니었습니다.

두께뿐만아닌 정말로 통.

길이도 위 사진처럼 빵의 반대편까지

이어져 있더군요 ㅎㅎ 

 

몬스터 와퍼 안에다가 구운고기를 

쓱 넣어서먹는 프리미엄 버거 느낌이랄까요...?

내실은 정말 가성비 최고 였습니다.

ㅡㅡㅡ

 

 

 

 

햄버거 이렇게 위아래 뒤집어서 먹으면

소스 덜 흘러내리는거 아시쥬 ? 

위쪽의 폭신한빵이 소스를 흡수 한다고해요 ㅎㅎ 

 

아무튼... 일단 한입 딱 베어무는데

헐 술냄새 

평소에 기네스 흑맥주 캔을 자주사다마시는데

딱 그냄새가나요 

대낮부터 술냄새를 맡으니까 좋진 않았습니다 ㅠㅠ

내실은 좋은 녀석인데말이죠..

ㅡㅡㅡ

 

 

 

 

 

 

결론.

 

가격

몬스터와퍼랑 같다.

다른햄버거보단 비싸지만 그이상의 값어치가 있다.

 

재료

정말 풍성하다 . 근데 너무풍성해서

질질흐르고 지저분하다 반 컷팅해서 먹는걸 추천드린다.

재료많은건 좋고 카바가 되지만

소스까지 덩달아 너무많으니 그게 제일 문제였다.

 

첫 한입의 술냄새가 너무 임팩트있어서

조금 쿰쿰했지만 두세입부턴 적응되서 쏘쏘.

하지만 버거자체의 맛은 의외로 너무 괜찮았다 

통베이컨 덕분인듯 하다.

만약 기네스통베이컨와퍼 후기가 아닌 기네스다른버거였으면

불평이 많았을지도? ㅋㅋㅋ

 

 

한번정돈 먹어볼만 하지만

첫 술냄새가 너무 기억에 아른거려서

또 주문해서 먹을거같진않아요.

버거킹 5월 이벤트가 끝나고 곧바로 

6월 이벤트가 시작될때는 

기네스가 아닌 몬스터와퍼 통베이컨이

나오면 바로 사묵을 예정입니다.

 

통베이컨자체는 성공적.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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